호주 생활법률/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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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민 정보] Aged Care 업종 Labour Agreement 기준 대폭 완화! (TSS 482, ENS 186)
호주 이민성이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기존 고용주 스폰서 482 TSS 비자에 비해 경력, 영어점수, 임금 하한선 등 많은 부분의 기준이 완화되어서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한 이민/영주권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로입니다.
[호주 이민 가이드] 엉뚱한 노미네이션의 끔찍한 결과, 그리고 성공적 해결
전임 이민법무사는 임시 취업비자에서 ENS TRT로 넘어가야 하는 과정에서 엉뚱하게 ENS DE 노미네이션을 넣는 바람에, 연결한 비자를 접수하지 못하게 되었고(나이 및 기술심사 조건), 갖고 있던 취업비자마저 만기가 지나 불법체류 상태가 되자 급한 마음에 408 COVID-19 비자를 신청했으나 이마저 망조가 드는 초유의 사태가 생겨버렸다… 일련의 벌어진 사태를 차근차근 조사하고 있자니, 정말 이런 꼴을 벌여놓고도 자격 있답시고 영업을 계속한다는 사실이 어이없을 뿐이었다.
[호주 비자 가이드] 이민 변호사가 긴급콜을 받을 때
새 비자 신청 후 기존비자가 만료되어 브리징 비자A 상태로 호주에서 지내시게 되는데, 이 브리징 비자로 그냥 호주를 출국하게 되면 입국 시에는 다른 비자를 신청해야하므로 이후의 일들이 번거로와집니다. 호주에서의 출입국이 가능한 브리징 비자는 브리징 비자B인데, 이것은 호주 밖 여행 전에 따로 신청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개인상해, 어떤 경우에 보상 청구가 가능한가요?
호주에서는 내 과실이 아닌 (또는 부분 과실인) 사고로 인해 부상을 당했을 경우, 이에 대한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일어난 사고,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다치는 사고, 자동차 사고, 그 밖에 타인의 잘못으로 발생한 여러 종류의 사고로 인한 부상 때문에 의료비가 발생하고 경제적인 피해가 발생한 경우라면 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호주 산재보험 워크커버(WorkCover)의 신청자격과 보상 대상
업무상 상해가 반드시 사고로 인한 부상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이 이전에 앓았던 질병의 상태가 악화된 경우도 해당되며,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같은 정신적 상해도 포함됩니다. 또한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재해 뿐 아니라, 출퇴근 길에 또는 출장 중에 입은 상해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사고를 낸 상대차량이 미등록/무보험이라면? (퀸슬랜드주 경우)
각 케이스마다 청구인이 처한 상황, 다친 정도, 의사의 소견이 다르기 때문에 청구 가능한 손해의 유형 및 금액은 케이스 별로 많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구하는 내용은 치료 비용, 사고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노동력 손실에 의한 피해,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가족과 친구가 제공하는 도움에 대한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호주 이민 가이드] 이민 변호사는 왜, 그리고 언제 필요한가?
조건이 복잡하고 제 각각인 여러 다양한 비자 중, 내가 지닌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비자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비자 신청을 준비하다 보면, 일반인에게는 헷갈리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신청했던 비자가 거절 되거나 승인 받았던 비자가 취소 되었을 때, 이에 대해 재심을 요청해 정당한 변론을 해야할 때도 이민법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