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생활법률/이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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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비자 가이드] 이민 변호사가 긴급콜을 받을 때
새 비자 신청 후 기존비자가 만료되어 브리징 비자A 상태로 호주에서 지내시게 되는데, 이 브리징 비자로 그냥 호주를 출국하게 되면 입국 시에는 다른 비자를 신청해야하므로 이후의 일들이 번거로와집니다. 호주에서의 출입국이 가능한 브리징 비자는 브리징 비자B인데, 이것은 호주 밖 여행 전에 따로 신청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개인상해, 어떤 경우에 보상 청구가 가능한가요?
개인상해 보상청구는 직장, 도로 또는 기타 장소에서 타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이 (TPD 보상 제외) 겉으로 보기에 심각하지않은 경우에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과 업무에 지장을 주며 치료비가 발생한다면 개인상해 변호사에게 연락해 상담을 받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호주 산재보험 워크커버(WorkCover)의 신청자격과 보상 대상
업무상 상해가 반드시 사고로 인한 부상이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심장마비, 뇌졸중과 같이 이전에 앓았던 질병의 상태가 악화된 경우도 해당되며,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같은 정신적 상해도 포함됩니다. 또한 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재해 뿐 아니라, 출퇴근 길에 또는 출장 중에 입은 상해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호주 생활법률 가이드] 사고를 낸 상대차량이 미등록/무보험이라면? (퀸슬랜드주 경우)
각 케이스마다 청구인이 처한 상황, 다친 정도, 의사의 소견이 다르기 때문에 청구 가능한 손해의 유형 및 금액은 케이스 별로 많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청구하는 내용은 치료 비용, 사고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 노동력 손실에 의한 피해,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가족과 친구가 제공하는 도움에 대한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호주 이민 가이드] 이민 변호사는 왜, 그리고 언제 필요한가?
조건이 복잡하고 제 각각인 여러 다양한 비자 중, 내가 지닌 조건으로 받을 수 있는 비자를 찾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또한 비자 신청을 준비하다 보면, 일반인에게는 헷갈리는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게다가 신청했던 비자가 거절 되거나 승인 받았던 비자가 취소 되었을 때, 이에 대해 재심을 요청해 정당한 변론을 해야할 때도 이민법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주 이민 가이드] 근무중인 스폰서 회사에 이민성 직원이 들이닥쳤습니다
스폰서쉽 의무조항을 고용주가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이민성은 정기적으로 감사를 시행합니다. 이 감사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직원들에 대한 스폰서쉽 및 노미네이션 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되며, 특히 고용주가 스폰서쉽이 취소되는 경우, 457, TSS, 494 비자 소지자는 즉각 비자가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제대로 된 대처와 변론을 통해 징계 옵션 중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사건을 진행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호주 비자 가이드] 학생비자를 취소시키는 비자컨디션 위반 7가지
비자컨디션 위반이 발생하면 이를 근거로 이민성은 비자취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특히 비자 소지자가 방학을 맞아 호주에서 출국할 경우 별도의 사전 절차 없이 임의로 비자취소를 강행하고 이에 대해 통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장 최선은 이미 승인 받은 비자의 비자 컨디션을 준수하여 비자취소의 사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